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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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물리학Books 2020. 4. 27. 12:16
미래의 물리학 현대 물리학의 혁명적 패러다임을 개척한 글로벌 베스트셀러 《평행우주》, 《불가능은 없다》의 저자 미치오 카쿠가 전하는 미래 물리학의 모든 것『미래의 물리학』. 평행우주론의 창시자, 이론물리학계의 세계적 석학인 저자가 첨단기술을 연구하는 300여 명의 과학자들과 가진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현재 실험 중인 과학기술에 초점을 맞추어 미래 세계를 지배할 과학의 거대학고 경이로운 도전을 물리학적 추론과 압도적 지식, 번뜩이는 논증으로 완벽하게 조망하는 책이다. 의학, 컴퓨터, 인공지능, 나노기술, 에너지, 그리고 우주항공학까지 미래 세계를 지배할 과학의 거대하고 경이로운 도전을 최신 물리학의 여러 이론과 개념을 탁월한 비유와 위트를 통해 쉽게 전달하며, 물리학적 검증과 거대한 지식을 통해 밝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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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해도 괜찮아Books 2020. 4. 27. 12:16
욕망해도 괜찮아 나와 세상을 바꾸는 유쾌한 탈선 프로젝트『욕망해도 괜찮아』. , 의 저자 김두식이 창비문학블로그 ‘창문’에서 ‘색, 계 : 대한민국 아저씨들의 욕망과 규범’ 코너를 통해 연재했던 내용들을 엮은 책이다. 청춘에게는 희망을, 중년에게는 공감을 선사하는 단비 같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평생 욕망을 억누르고 규범의 세계에서 살아온 저자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욕망의 건강한 고백을 시도한다. 신정아의 의 재미와 의미, 학벌이 불 지르는 희생양의 메커니즘, 사람들 사이의 궁합, 위인전 과잉의 부작용, 영화 ‘색, 계’에 대한 이야기 등의 스캔들, 학벌, 중산층문화와 같은 다양한 사회적 현상을 욕망이라는 관점에서 살펴본다. 이처럼 욕망에 대한 개인적 고백을 통해 우리 모두의 욕망을 이야기 하며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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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는 생각하지마Books 2020. 4. 27. 12:16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인지언어학을 창시한 세계적인 석학 조지 레이코프가 언어학을 현실 정치에 적용한 화제의 베스트셀러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의 10주년 전면개정판. 이 책은 “왜 평범한 시민들이 자기 이익에 반하는 보수 정당에 투표하는가?”라는 진보의 해묵은 의문에 답하며, 사람들이 진실을 알게 되면 올바른 선택을 할 것이라는 계몽주의적 신념이 왜 현실에서 통하지 않는지 명쾌하게 분석하여 여의도 정치권과 의식 있는 시민들의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저자는 원서 초판 발행 10주년을 맞이하여 총 10장으로 구성된 초판에서 두 장을 삭제하고 여덟 장을 새로 추가하여 절반 이상의 내용이 새로 추가된 전면개정판을 펴냄으로써 인지언어학의 최신 성과와 현재의 뜨거운 쟁점들을 대폭 수록했다. 레이코프는 우월한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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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는 엉덩이에서 나온다Books 2020. 4. 27. 12:16
아이디어는 엉덩이에서 나온다 '잘 마른 멸치'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MBC PD 권석의 『아이디어는 엉덩이에서 나온다』. MBC의 대표적 프로그램 '놀러와', '무한도전'을 처음 만든 저자가 PD로 살아오면서 경험하고 생각해온 방송가 이야기를 풀어놓고 있다. 아이디어에 굶주린 PD의 세계뿐 아니라,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외로운 연예인의 삶 등 방송에 얽힌 사건사고를 엿보게 된다. 특히 TV라는 창을 통해 내 안의 세상과 밖의 세상이 소통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사사지 '주간조선'의 칼럼 《PD 이야기》를 모아 재구성한 것이다. 저자 권석 출판 새녘 출판일 2012.09.10 0. 프롤로그 선택을 할 때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원하는 것을 고르기, 다른 하나는 원하지 않는 것을 지워나가면서 마지막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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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Books 2020. 4. 27. 12:15
콰이어트 우리 안의 외향성과 내향성에 대한 놀라운 통찰을 제시하는『콰이어트』. 이 책은 엘리너 루즈벨트(영부인), 앨 고어, 워런 버핏, 간디, 로자 파크스 같은 중대한 발자취를 남긴 내향적인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내향성이 사회와 만날 때 어떤 중대한 효과와 성과를 낼 수 있는지 보여준다. 저자는 인류학, 심리학, 뇌과학, 유전학 등에서 내향성에 관련된 모든 연구와 실험들, 그리고 실제로 자신을 비롯한 현대를 살아가는 내향적인 사람들의 마음속에 일어나는 작용들이 과연 무엇인지, 이들의 심리적 사고와 행동 패턴이 가진 긍정적 가치들을 조직이나 사회 내에서 어떻게 계발시키고 이끌어낼 것인지에 관해 심도 있게 다루었다. 저자 수전 케인 출판 알에이치코리아 출판일 2012.06.30 0. 프롤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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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를 위해 투표하는가Books 2020. 4. 27. 12:15
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를 위해 투표하는가 캔자스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를 위해 투표하는가』. 캔자스를 비롯한 낙후된 지역이 자신의 이익과 상관없는 부자들의 정당 공화당을 지지한 이유는 무엇일까? , , 등 다수의 저작을 집필한 저자 토마스 프랭크가 이런 문제의식에서 시작하여 우파의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어온 정치조작의 과정을 날카롭게 분석하였다. 자신의 고향이기도 한 캔자스 주를 중심으로 정치가와 풀뿌리 운동가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하면서 민중의 착란현상을 조장하는 보수 우파의 교묘하고 은밀한 집권 전략을 적나라하게 폭로한다. 더불어 과거와 현재의 캔자를 보여주는 자료와 사람들과의 만남을 바탕으로 미국이 당면한 보수 대반동의 실체를 생생하게 그려내고, 캔자스라는 특정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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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언어Books 2020. 4. 27. 12:14
사물의 언어 『사물의 언어』는 런던 디자인 뮤지엄 관장인 데얀 수직이 거대해지는 소비 시장에서 우리가 소유하려는 물건과의 관계를 ‘디자인’이라는 관점에서 살펴본 책이다. 모든 가정에서 TV를 가지고 있기에 이제는 더 큰 TV 등의 새로운 범주의 제품들이 쏟아지고, 6개월마다 휴대전화를 새 것으로 바꾸는 등 날로 커져가는 소비 시장의 배후에는 ‘디자인’이 있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하여 언어, 원형, 호사, 패션, 예술에서의 디자인의 효과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왜 아이폰을 사기 위해 매장 밖으로 줄을 서고, 계절마다 변화무쌍한 프라다 지갑의 화려한 광고에 열광하며, 폴크스바겐의 골프 GTI를 타고 싶어 안달하는지 등 사물이 가진 언어, 즉 디자인이 어떻게 인간의 욕망을 조작하는지 낱낱이 밝혀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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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산업혁명Books 2020. 4. 27. 12:14
3차 산업혁명 수평적 권력은 에너지, 경제, 그리고 세계를 어떻게 바꾸는가『3차 산업혁명』. , 의 저자 제러미 리프킨이 세계 경제의 위기 속에서 지속 가능한 경제를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미래 전략을 제시하였다. 수억 명의 사람들이 집과 사무실, 공장에서 스스로 녹색 에너지를 생산하고, ‘에너지 인터넷’ 안에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청사진 등 다양한 예시를 통해 인터넷 기술과 재생에너지가 합쳐져 강력한 ‘3차 산업혁명’이 발생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저자는 3차 산업혁명을 통해 수천 개의 비즈니스와 수백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수평적 관계가 정립됨으로써 경제·사회·문화·교육 전반에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무한 경쟁의 산업 시대에서 상생 공존의 협업 시대로 가기위한 3차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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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사회Books 2020. 4. 27. 12:14
피로사회 『피로사회』는 현대사회의 성과주의에 대하여 날카롭게 비판한 책으로, 독일의 주요 언론 매체가 주목한 재독 철학자 한병철 교수의 성찰을 담아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현대사회의 패러다임 전환을 예리하게 포착한다. 냉전, 면역학, 규율사회 등 적대성 내지 부정성을 바탕으로 한 과거의 사회에서 현재는 부정성이 제거되고 긍정성이 지배하는 사회로 변화했다. 그는 이 새로운 사회를 성과사회, 그리고 이 사회 속에 살고 있는 인간을 성과주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성과사회의 과잉활동, 과잉자극에 맞서 사색적 삶, 영감을 주는 무위와 심심함, 휴식의 가치를 역설하며, 이러한 관점에서 ‘피로’의 개념에 대하여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저자 한병철 출판 문학과지성사 출판일 2012.03.05 0. 서문 특히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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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적들Books 2020. 4. 27. 12:14
자유의 적들(양장본 HardCover) 전원책의 좌파 비판『자유의 적들』. 이 시대 ‘진보’는 과연 진보하고 있는가? 대한민국의 대표 보수논객, ‘시 쓰는 정치비평가’ 전원책이 문학·역사·철학 등 다방면의 식견을 바탕으로, 좌파의 원류라고 할 수 있는 ‘칼 마르크스’에서부터 지난 정권의 박정희, 노무현, 김대중 등 인물의 실체까지 총체적인 비평을 이 책에 담았다. 국가, 쿠데타, 혁명에서부터 지식인, 평화, 경쟁, 편견, 양심까지 26가지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지식인들의 이면과 비도덕성을 낱낱이 분석하고, ‘좌파’의 의미를 재정립 하였다. 저자 전원책 출판 중앙북스 출판일 2011.09.26